[아시아경제 전성호 기자]축구대표팀 주치의 나영무 박사(솔병원 대표원장)가 <국가대표 주치의 나영무 박사의 수술 없이 통증 잡는 법>(청림Life)이란 책을 출간했다.
이 책은 2004년 솔병원 개원 이래 운동선수 1만여 명, 일반 환자 10만여 명 등을 진료하면서 쌓은 통증에 관한 풍부한 치료 노하우를 담았다.
특히 스포츠 부상으로 인한 통증사례를 자세하게 제시했으며, 수술 없이 통증을 잡는 자가 운동법 114가지도 꼼꼼하게 소개했다.
나영무 원장은 "경제적인 면만 노후 준비를 할 것이 아니라 육체적 건강을 위한 노후 준비도 중요하기에 책을 집필하게 됐다"라며 출간 이유를 밝혔다.
한편 책 출간에 발맞춰 홍명보 전 올림픽축구대표팀 감독과 박지성(QPR), 기성용(스완지), 곽태휘(울산), 골프선수 유소연(한화) 등이 추천사를 보내와 나 원장과의 돈독한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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