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웰페어에 따르면 현재 50여개 중소기업이 웰트리 서비스에 가입했다. 임병철 이지웰페어 이사는 "8월 서비스 론칭 이후 하루 평균 30~40여개의 중소기업들이 도입 문의를 할 정도로 시장 반응이 좋다"면서 "현재 약 50개의 기업이 가입했는데 연말이면 100여개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지웰페어는 내년 웰트리 가입 기업 1000개, 2015년 8000개를 확보한다는 목표다.
임병철 이사는 "중소기업이 체계적으로 복지제도를 운영할 수 있도록 기업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면서 웰트리서비스를 업그레이드 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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