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하지원이 자신의 첫 에세이 제목에 대한 뜻을 말했다.
하지원은 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자신의 첫 에세이 '지금 이 순간'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그는 이어 “지금 이순간이 정말 소중하다고 생갈할 때부터 더 최선을 다하게 되고, 행복한 지원이가 되더라. 여러분들에게도 항상 원동력이 ‘지금 이 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하지원은 “영화 드라마를 찍을 때도 가족과 내 주변 소중한 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지원이가 되고 싶었다. 책도 마찬가지다. 내 스스로 떳떳하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책을 내고 싶었다. 진정성 있는 책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책은 ‘행복한 꿈 사용 설명서’라는 부제를 달고 출간과 동시에 인터넷서점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3위에 오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하지원의 ‘지금 이 순간’은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꿈을 가진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녹아 있어 그녀만의 색깔이 담긴 ‘멘토링 북’으로 그녀의 열정과 진정성이 느껴진다는 높은 평을 받고 있다.
한편, 하지원의 ‘지금 이 순간’은 전국 서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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