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블룸버그통신은 유럽 17개국가의 9월 실업률이 11.6%를 기록, 전월(11.5%)보다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 1995년 수치 집계 이래 최고치다.
블룸버그는 유럽 지역의 부채위기가 최소한 5개 국가를 경제침체로 몰아넣고 있으며, 투자자와 기업들에게 비용 절감을 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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