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부터 진행되는 이 기업투어는 대한민국 최대 광기술 집적지인 광주첨단과학단지를 알리고 지역의 산학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중국, 인도네시아 등 광주권역 8개 국가 외국유학생 및 국내 전공 대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김경수 산단공 이사장은 "8개국 유학생과 전공 대학생들이 참여한 만큼 한국 광기술의 기술력을 생산현장에서 느끼고 산학간 네트워크가 형성되는 뜻 깊은 계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산단공은 기업과 국민 사이를 잇는 매개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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