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트니 CIMB 최종일 10언더파 앞세워 "130만 달러 잭팟~"
우즈는 28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마인스리조트(파71ㆍ6917야드)에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특급이벤트' CIMB클래식(총상금 61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8타를 줄이며 기염을 토했다. 5타 차 10위에서 출발해 공동 4위(19언더파 265타)까지 순위가 올라갔다.
한국(계)은 재미교포 케빈 나가 공동 10위(15언더파 269타)로 선전했다. 노승열(21ㆍ타이틀리스트)은 공동 14위(14언더파 270타), 위창수(40ㆍ테일러메이드)는 공동 24위(11언더파 273타), 존 허는 공동 26위(10언더파 274타)에 포진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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