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는 "싸이는 미국에서 학교(보스턴대·버클리 음대)를 다녀 미국 언론을 충분히 상대할 수 있을 만큼 영어에 능숙하고, 솔로 아티스트로서 한국에서 10년 이상 대형 공연을 한 경험도 있는 데다 기획사의 관리가 필요 없을 만큼 비즈니스 마인드도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이 잡지는 이어 "한마디로 말해 싸이는 미국에 올 때 이미 '준비된 스타'였다"고 덧붙였다.
박연미 기자 chang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