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 시식행사 코너에서 나와 소비자들에게 직접 찾아가 샘플링 행사 진행

▲CJ제일제당 백설 다담 행사요원들이 캠핑족들에게 샘플링을 제공하고  있다

▲CJ제일제당 백설 다담 행사요원들이 캠핑족들에게 샘플링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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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최근 식품기업들은 대형마트나 백화점 냉장제품 코너에서 이뤄지는 시식행사 외에 각 제품의 타깃 고객들에게 직접 찾아가 샘플링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캠핑장에서부터 군부대, 게임대회 등에 이르기까지 제품의 특성에 따라 장소도 다양하다.


27일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close 증권정보 097950 KOSPI 현재가 248,000 전일대비 4,500 등락률 +1.85% 거래량 72,352 전일가 243,500 2026.04.30 13:27 기준 관련기사 '단쉐 한끼' MZ의 건강 파우치 올영 매대 서성이다 결국 장바구니 '쏙'…"화장품 아닌데" MZ 홀린 파우치 "기업당 최대 3억원 투자"…CJ제일제당, 유망 스타트업 육성 찌개양념 브랜드 백설 다담에 따르면 10월 한 달 간 매주 주말, 강원도 및 충청도 일대 주요 캠핑장을 순회하며 약 5만개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무료로 증정한다.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수도권 일대 캠핑장을 돌며 총 10만명에게 1억2000만원 상당의 게릴라 샘플링을 진행한 백설 다담은 올해 연말까지 총 20만명의 캠핑족들에게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갖은 양념이 모두 들어있는 파우치 하나만으로 찌개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는 백설 다담은 야외에서도 간편한 조리가 가능하다는 편의성에 착안해 캠핑족 대상의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다.

박찬호 CJ제일제당 백설 다담 팀장은 "올해 다담이 캠핑족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품 샘플링 행사가 실질적인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등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 분말제품은 군부대에서 샘플링을 진행했다. 휴대성이 좋아 분말제품을 수통에 타서 먹는 군인들이 늘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포카리스웨트 분말은 체액과 거의 같은 이온 밸런스와 물보다 2~3배 빠른 흡수성 등 포카리스웨트의 기본 장점을 그대로 갖고 있다.


롯데칠성 롯데칠성 close 증권정보 005300 KOSPI 현재가 122,000 전일대비 1,500 등락률 -1.21% 거래량 7,662 전일가 123,500 2026.04.30 13:27 기준 관련기사 [오늘의신상]여름에 시원하게 '딱'…'립톤 제로 복숭아 스파클링' 출시 "가까스로 버텼다"…식품업계, 포장재·환율 변수 2분기 '먹구름' [오늘의신상]제주산 말차에 우유를 더했다…'실론티 말차 라떼' 출시 음료의 핫식스는 지난 5월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 2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했다. 관객들에게 에너지 음료 핫식스를 제공했다. 핫식스는 고도의 집중력과 체력이 필요한 e스포츠와 궁합이 잘 맞아 e스포츠 선수들뿐만 아니라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이에따라 롯데칠성음료는 핫식스의 주요타깃인 20~30대가 즐겨하고 즐겨 보는 e스포츠 게임대회 후원과 시음회를 통해 방송과 경기장에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노출해 제품 인지도 및 호감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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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논코리아는 지난 9월 액티비아 신제품인 자몽파인애플과 망고바나나를 홍보하기 위해 여성회원들이 밀집해 있는 서울시내 피트니스 센터를 찾았다. 달콤한 바나나 맛에 대한 여성들의 선호도뿐만 아니라 업그레이드된 영양 성분이 아침 식사를 자주 거리는 직장 여성들의 건강한 식습관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팔도, 한국야쿠르트 등은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대상 대상 close 증권정보 001680 KOSPI 현재가 20,75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48% 거래량 47,790 전일가 20,850 2026.04.30 13:27 기준 관련기사 "가까스로 버텼다"…식품업계, 포장재·환율 변수 2분기 '먹구름' [오늘의신상]'두 번 발효' 깔끔상큼…청정원 '화이트식초' [Why&Next]담합 식품사 작년 '적자행진'…1兆 과징금 '선반영' 청정원 홍초, 하이스코트 킹덤 등은 골프장을 찾아 그들의 메인 타깃과 접촉을 늘리고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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