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세웅 신부는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 '신당과 공동정부, 이원집정부제 등을 논의할 단계가 아니라고 보는 것이냐'는 질문에 "현재로서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대선승리를 위한 단일화를 거듭 촉구했다. 그는 "양쪽의 공통점과 차이점이 80대 20 수준으로 갔다"며 "80%까지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단일화에 대해 양쪽 진영이 다 공감하고 교감도 있느냐"는 질문에 함 신부는 "그렇다"고 답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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