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영업익 171억..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KT스카이라이프가 방송통신 결합상품인 '올레TV스카이라이프(OTS)' 덕분에 여름 비수기였던 올해 3분기에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KT스카이라이프는 3분기 영업이익 17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1.9%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8% 증가한 1391억원을, 순이익은 전년비 79.7% 증가한 168억원을 기록했다.

OTS상품의 공동주택 영업을 강화해 신규가입자는 2분기 대비 29% 증가한 25만명으로 집계됐다. 유지가입자 수는 3분기 말 기준 362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늘어났다.


서비스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0% 증가한 920억원을, 플랫폼 매출은 광고 매출과 홈쇼핑 수수료 수익 상승으로 전년동기 대비 70% 증가한 206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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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스카이라이프는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은 금융수익 증가, 이자비용 감소등 금융수지의 개선 효과가 컸다"고 설명했다.


또한 "7,8월 유료방송 시장의 전통적 비수기와 어려운 국내 경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스카이라이프의 가입자와 매출이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은 디지털 전환과 맞물려 OTS의 상품 경쟁력이 고객들에게 널리 인식되었고, 도심 공동주택에 대한 집중 영업이 성과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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