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닥패’ 황신혜·박지윤·다솜, 승부욕 집착한 세 모녀 경쟁 '폭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닥패’ 황신혜·박지윤·다솜, 승부욕 집착한 세 모녀 경쟁 '폭소'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황신혜 박지윤 다솜이 극중 승부욕 넘치는 세모녀의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눈길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KBS2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극본 서재원, 김환채, 이정선, 권소라, 김바다 연출 조준희, 최성범) 49회분에서는 승부에 집착하는 신혜(황신혜 분) 지윤(박지윤 분) 다윤(다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혜는 쓰레기통에 캔을 골인 시키는 것에 집착하고 지윤은 우봉(최우식 분)보다 문자를 빨리 보내기 위해서 애를 썼다. 또 다윤은 겨우 줄넘기 2단 뛰기를 위해서 엄청난 연습을 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세 모녀는 우봉과 희봉(박희본 분)이 하던 묵찌빠 게임에 끼게 되며 더 큰 승부욕을 보였다. 결국 세 모녀는 지나친 승부욕 때문에 이마에 큰 혹을 남겼다.

세 모녀의 승부욕은 그 것이 끝이 아니었다. 전 가족이 참여한 보드게임에서 세 모녀는 주사위를 굴리면서 과도한 승부욕을 보이며 다른 가족들을 구박했다.
이 과정에서 황신혜 박지윤 다솜의 연기력이 빛났다. 세 사람은 마치 실제 모녀 같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황신혜는 게임에 이기기 위해 삼겹살, 엉덩이로 이름쓰기 등 굴욕적인 벌칙을 수행하는 등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 살신성인 연기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최준용 기자 cjy@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