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은 23일(현지시간) 2012회계연도 3분기 실적발표에서 매출액은 75억달러로 전년 같은기간 75억3000만달러 대비 0.4%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76억3000만달러에도 못미치는 수준이다.
헬스케어 사업부문의 매출 증가가 순익 증가분에 기여했다. 헬스케어 부문 매출은 4.3% 늘었다. 남미와 캐나다 지역 매출은 10.5% 늘었다. 미국 지역은 2.3%, 유럽과 중동·아프리카 지역은 0.8%, 아시아지역 매출은 0.1% 증가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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