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1일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양학선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박재완 장관은 "이번 EDCF와 양학선 선수의 만남은 개도국에 새로운 희망을 줄 것"이라며 "양학선 선수는 EDCF 홍보대사로서 개도국 청년들에게 새로운 꿈을 심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양학선 선수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해외 청소년에게도 성공할 수 있는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답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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