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秋테크]삼성증권 POP 골든에그
노년기 목돈 준비를
시장 상황이 복잡해지고 미래에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투자자들의 요구도 더욱 까다로워지고 있다. 이런 투자환경 속에서 투자자의 성향에 따라 채권, 상장지수펀드(ETF), 주가연계증권(ELS)을 편입해 차별화된 운용전략을 특징으로 하는 '삼성POP골든에그'가 주목받고 있다.
삼성증권이 은퇴시장을 겨냥해 지난해 출시한 삼성POP골든에그는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1년여 동안 2조원 넘는 자금을 유치하며 히트상품으로 떠올랐다. 안정성과 장기투자에 초점을 맞춘 삼성POP골든에그는 일반적인 은퇴상품이 단일 전용상품으로 출시되는 것과는 달리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투자성향에 맞게 편입해 관리해 주는 계좌관리 서비스에 가까운 상품이다. 따라서 은퇴자의 상황에 맞춰 기대수익률과 수익분배방식(거치식·월지급식)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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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골든에그에 편입되는 은퇴자산관리 전용상품은 크게 '코어(핵심)' 상품과 '새틀라이트(부가)' 상품으로 구분되며 핵심 상품은 다시 기대수익률에 따라 5시리즈, 7시리즈, 9시리즈로 나눠진다. 또한 거치형과 분배형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기본적인 운용전략은, 거치식의 경우 안정성이 높은 국공채를 편입해 만기까지 보유하고 시장 등락을 활용한 ETF 트레이딩을 통해 시중금리+α(알파)의 성과를 추구하는 것이다. 매월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중요시하는 투자자의 경우는 ELS와 국공채, 브라질국채, 시중금리 플러스알파 추구 펀드 등을 편입한 분배형 상품을 선택하면 된다. 분배형 선택 고객은 매월 최초 가입금액의 0.4~0.75% 수준의 현금을 지급받게 된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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