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소매판매 14.2%, 1~9월 고정자산투자 20.5%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중국의 9월 산업생산이 예상치를 웃돈 증가세를 기록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8일 중국의 9월 산업생산이 전년동기대비 9.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7월 수준으로 회복된 것으로, 2009년 5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었던 지난달 8.9%에 비해서도 개선됐다. 블룸버그통신이 시장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예상치 9.0%도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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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통계국이 별도로 공개한 1~9월간 지방 제외 고정자산투자는 20.5%를 기록해 예상치 20.2%를 넘었고 9월 소매판매는 전년동기에 비해 14.2% 늘어 역시 지난달 지표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한편 이날 발표된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전년동기대비 7.4%로 7개분기 연속 떨어졌다. 지난 2분기 경제성장률은 7.6%였다. 중국의 분기 경제성장률이 정부 목표치 7.5%를 밑돈 것은 2009년 이후 처음이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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