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퍼플은 전날 인공심장사업 계약의 당사자였던 이경훈씨와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해지했지만 이씨가 그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내에서 이 사업을 계속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오퍼플은 지난 8월 네오퍼플은 클리브랜드 하트사가 실시한 유상증자에 미화 300만달러를 납입했다. 이달 초에는 2차 투자를 위해 회계법인과 클리브랜드 하트사를 방문했다.
회사 관계자는 "클리브랜드 클리닉과 하트를 방문 후 사업의 확실성을 자신하게 됐다"며 "네오퍼플은 앞으로 인공심장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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