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퍼플은 지난 23일 클리브랜드 하트에 300만달러를 투자하면서 클리브랜드 하트에 대한 지분투자를 37.7%까지 할 수 있는 권리와 함께 인공심장 독점 제조사업권을 함께 확보했다고 주장했다.
네오퍼플은 전날 34억원을 투자해 클리브랜드 하트 지분 5.66%(78만9375주)를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클리브랜드 하트는 세계 4대 병원으로 꼽히는 클리브랜드 클리닉의 사내벤처다. 네오퍼플은 클리닉랜드 하트의 인공심장사업 파트너로 참여할 예정이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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