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UV의 유세윤과 뮤지가 MBC FM4U '친한친구'의 DJ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UV의 유세윤과 뮤지는 이번 가을 개편을 맞아 MBC FM4U의 밤 8시부터 10시까지를 책임지는 '친한친구'의 DJ로 발탁됐다.
제작진은 DJ 발탁 이유에 대해 "재미있는 가사와 복고적 사운드로 대중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UV의 색깔을 바탕으로 라디오 본연의 맛을 살려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친한친구'만의 색깔을 바탕으로 다양한 코너로 청취자들을 찾아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UV가 진행하는 '친한친구'는 오는 22일부터 MBC FM4U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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