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생활과학에 따르면 이 제품은 자연풍처럼 따뜻한 바람을 발생시켜 원하는 시간과 온도에 맞춰 과일이나 채소를 골고루 건조시켜준다. 재료의 겉 표면부터 속까지 골고루 말리는 스틸코일 히터 방식을 채택, 영양소 파괴를 막아주고 식재료 고유의 맛과 향을 유지해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양재형 마케팅실장은 "식품을 말리면 부피가 줄어든 만큼 상대적으로 무기질이나 식이섬유의 함량이 높아진다는 점에 착안해 만들어졌다"면서 "앞으로도 가정에 도움이 되는 신개념 아이템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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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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