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캠브리지멤버스, 로가디스 등 백화점 인기 브랜드뿐만 아니라, 지이크, 바쏘, 인디안 등 남성 캐주얼 브랜드 상품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지이크','지오지아' 브랜드 라이벌 대전을 통해 가을 신상 수트를 8만~9만원 대에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요일별 하루씩 특가 상품을 선정해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손상진 롯데아이몰 남성의류 담당 MD(상품기획자)는 "유행이 빠르게 변함에 따라 매년 수트를 구입해야 하는 남성 고객의 주머니 사정을 위해 '남성 수트·아우터 박람회'를 기획했다"며, "요일별 특가 상품을 눈 여겨 본다면, 최신 패션 트렌드 수트를 알뜰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오는 16일 밤 11시 50분, '포르쉐 디자인 시계'를 론칭한다. '포르쉐 티타늄 워치'는 포르쉐 스포츠카 911의 계기판으로부터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한 것으로 시계만으로도 스포츠카의 역동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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