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배우 이청아가 MBC뮤직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시즌2 촬영장 속 소녀감성이 가득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그여남' 시즌2에서 서지석과 새로운 커플로 출연하는 그녀가 붉은 후드 티 차림의 풋풋한 소녀 같은 모습으로 나타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청아는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의 OST 만들기에 도전하는데, 작사에는 처음 도전하는 만큼 누구보다도 적극적이고 열의에 가득 찬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특히, 한 영화잡지를 통해 2년간 자신이 직접 글을 연재할 정도로 글에 남다른 소질을 갖고 있어 그녀가 어떤 곡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청아는 보트를 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행글라이더를 타기 위해 안전장비를 매며 긴장된 모습으로 현장 스태프를 바라보고 있다. 또한 서지석에게 줄 인형을 바라보며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카페에서 대기하며 셀카를 찍으며 평소 귀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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