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11일 기업들이 애로사항을 편리하고 신속하게 등록 가능하도록 기업의 니즈에 맞는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새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후 기업은 여러 전문가들의 댓글 중 가장 원하는 전문가의 댓글을 선택, 해당 전문가와 온ㆍ오프라인으로 접촉해 1대1애로 해결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플랫폼 기능을 구현했다.
수도권 소재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수도권 산학협력연계망 홈페이지인 '이노넷'(www.innonet.or.kr)에 회원가입 후 게시판에 11월 16일까지 등록하면 된다.
이원영 경기과학기술진흥원장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000명을 보유하고 있다"며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쉽게 애로사안을 등록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세스를 대폭 개선한 만큼, 더 많은 수도권 기업이 최적의 전문가를 만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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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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