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개그맨 유상무가 생애 첫 공연 굴욕을 당했다.
유상무는 지난 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생애 첫 버스킹(거리공연)! 경비 아저씨께서도 왕 무시 하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유상무 공연 굴욕을 접한 누리꾼들은 "왜 하필 쓰레기통 옆?" "오빠, 그래도 멋있어요" "모자나 모금함을 비치해야 관중이 모여들죠" "왠지 건방진 포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영준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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