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통해 우회경로 선택 사용자 늘어
이에 따라 추석 당일인 30일 교통량이 475만대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지만 사용자들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정체 구간을 피하는 등 교통량이 적절히 분산될 수 있었다는 것이 도로공사의 설명이다.
도로공사는 간편형 스마트폰 앱(고속도로교통정보Lite)과 교통방송 전용 앱(고속도로교통방송), 우회국도와 민자고속도로 교통정보, CCTV 영상 등을 제공해 사용자들이 우회경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김철현 기자 kch@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