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9일까지 중구청,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접수
참가 자격은 중구 내에 본사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참가품목에 대한 특별한 제한은 없다.
신청업체에 대하여는 참가업체 상품의 현지 시장성 평가를 해 최종 15개 사 내외를 선정하게 되며,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철저한 교육 등을 통해 현지 시장개척 가능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동유럽시장 개척단은 11월26일부터 12월1일까지 체코 프라하와 불가리아 소피아로 파견된다.
지난해 5월에는 중구 내 유망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해외시장 개척단이 인도(뭄바이, 뉴델리)에 파견 돼 약 500만 달러(약 54억원)의 수출상담 성과를 올린 바 있다.
중구 지역경제과 ☎ 3396-5055, FAX 3396-4324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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