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터치감·개인비서 '구글나우' 추가..이용자 환경 크게 개선될 듯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3'가 안드로이드 4.1 운영체제(OS) 버전인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를 시작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매체 지디넷에 따르면 현재 폴란드, 루마니아 등 동유럽 국가들을 필두로 갤럭시S3의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실시되고 있다.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된 갤럭시S3는 기존보다 터치감이 개선되고 음성인식 기능인 '구글 나우’도 추가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크기 조정 팝업 플레이 창, 알림 바가 새롭게 구현되고 웹 브라우저 실행 속도도 빨라진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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