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통신은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이 지난 23일 공산당 창건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연구개발(R&D) 비용을 현행 12차5개년 계획(2011-2015년) 기간에 연평균 국내총생산(GDP)의 2.2% 수준으로 유지하고 2020년까지는 2.5% 이상으로 높인다는 목표다.
특히 대기업과 중견 기업은 2011-2015년 사이에 매출액 대비 R&D 비용의 비율을 1.5%로 높이도록 했다. 또 직원 1만 명당 R&D 인력이 매년 최소한 43명을 유지하도록 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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