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기관 마킷은 9월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 예비치가 51.5를 기록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8월 확정치와 전문가 예상치인 51.5와 같은 수준이다.
마킷의 PMI는 미국 6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바탕으로 산출되며 PMI가 50을 넘으면 제조업 경기 확장을 의미한다. 미국 PMI는 올해 5월부터 집계가 시작됐다.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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