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아반떼 닉네임(애칭) 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후보작 10점을 공개하고 현대차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AboutHyundai)에서 내달 3일까지 최종 닉네임을 선정하는 ‘아반떼 닉네임 오디션 왕중왕전’ 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는 후보작 중 최고의 아반떼 애칭을 뽑기 위해 현대차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고객들이 마음에 드는 애칭에 투표할 수 있는 왕중왕전을 실시하며 10월 중 이번 네티즌 투표 결과와 전문가 심사(대중성 30%, 참신성30%, 상징성 40%)를 종합해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번 오디션 대상(1명)에게 아반떼, 우수상(2명)에게 하이브리드 자전거, 장려상(7명)에게 런닝화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한편 왕중왕 이벤트에 응모하는 고객들 중 610여명을 추첨 해 영화예매권, 음료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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