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가로 폭이 20cm에 불과한 국내 최소형 크기로 버튼을 한 번 누르면 1ℓ의 물을 취수할 수 있다.
또한 24시간 순환되는 자연하중압력방식이 적용돼 언제나 맑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으며, 누수차단밸브, 전자식 수위감지기도 갖췄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그동안 슬림한 정수기는 싱크대 위에 올려놓는 카운터탑이 대세였지만 싱크대의 활용범위가 좁아질 수밖에 없다"며 "스탠드형 정수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국내 최소형 슬림 사이즈의 스탠드형 냉온정수기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혜정 기자 parky@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