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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경기 살아나나···추석 앞두고 32만개 우편물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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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방우정청, ‘추석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320만여개 배달 맡아

추석을 앞두고 지난주 대전우편집중국엔 하루 평균 24만개, 최대 32만개의 우편물이 몰렸다. 직원들이 우편물 틈 사이로 분류작업을 하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지난주 대전우편집중국엔 하루 평균 24만개, 최대 32만개의 우편물이 몰렸다. 직원들이 우편물 틈 사이로 분류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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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추석을 앞두고 밀려드는 배송량에 대전우편집중국 직원들 일손도 부쩍 바빠졌다.

올해 추석 소포우편물은 지난해보다 15만7000개 는 320만7000여개다.
충청지방우정청(청장 이재홍)은 추석 전까지 하루평균 약 24만7000개의 우편물이 몰릴 것으로 내다봤다. 우편물이 가장 많은 날엔 평소보다 최고 3배 이상 는 하루 32만5000개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엔 하루 30만개 가까이 우편물을 처리했다.

이에 따라 충청지방우정청은 17~29일을 ‘추석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충청지방우정청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우편물이 한꺼번에 몰리므로 썪기 쉬운 어패류, 육류 등은 어름팩을 넣고 깨지기 쉬운 물건은 완충재를 충분히 넣어 단단히 포장한 뒤 접수해야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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