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L은 이날 36개 항공기 운항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8620명의 승객이 피해를 입었다고 설명했다.
일본 기상청은 산바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 시속 90km 이상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했다.
통신은 또 오키나와 5만9000개 가구에 정전이 발생했으며 2454개 가구에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전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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