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는 13일 가평군 북면 개선 대상자 주택에서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2012년도 G-Housing 리모델링사업'을 완료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경기도시공사는 시군에서 추천된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한 실사를 거쳐 4가구(가평, 군포, 연천, 부천)를 최종 확정하고, 깨끗하고 따뜻한 집에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초 공사를 완료했다.
이 날 행사에는 경기도시공사 이용근 주택사업본부장, 박민희 삼일건설 대표 및 주택소유자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시공사는 앞으로도 사회적으로 소외된 경기도 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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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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