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보장, 연금, 저축, 자동차, 현물 급부 등 서로 다른 영역의 보장을 하나의 바스켓에 담아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업계 최초의 결합 상품이다. 계약 건별로 발생하는 비용을 하나의 계약으로 관리, 보험료 할인혜택이 가능하다. 보장과 저축을 결합할 경우 0.5%, 보장과 저축에 연금을 결합하면 1.0%, 보장과 저축에 연금, 자동차까지 결합하면 1.5%까지 할인된다.
이와 함께 업계 최초로 현물급부 보장도 실시한다. 보험사중 유일하게 고가의 간병인을 비용 부담 없이 24시간 언제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환자의 간병을 위해 고가의 입원일당에 가입할 필요없이 간병인 지원서비스를 이용해 최장 180일까지 간병인을 직접 제공한다.
또 암 진단시 진단자금 지급은 물론 완치를 지원하기 위해 5년간 건강검진(PET-CT)을 제공한다. 고가의 최첨단 PET-CT를 통해 2차암 발견지원은 물론 2차암 확인시 추가로 진단금을 지급하고 치료중 사망시에도 질병사망 유족보장을 추가 지급한다.
업계 최초로 출시된 무배당 연금과 저축성보험을 결합해 은퇴설계도 더욱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저축성보험의 만기자금을 노후자금으로 활용 수 있어 개인연금, 국민연금, 즉시연금을 하나로 묶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90주년을 맞이해 고객에게 유리한 조건들을 가장 잘 결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