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파산보호상태인 이스트먼 코닥이 사업부를 더욱 축소하는 한편 올 연말까지 추가적으로 1000명을 감원키로 했다. 규모를 줄이고 상용 인쇄 영역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코닥은 10일(현지시간) 올해 총 2700명을 감원한다는 당초 계획에 따라 1000명 추가 감원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필름사업부와 포토 키오스크, 스캐너 사업부 매각 계획도 진행중이며 디지털 이미징 영역의 특허를 판매하려는 노력도 더욱 확장한다는 방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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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임원들이 회사를 떠나면서 구조조정도 불가피해졌다. 필립 파라치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안토이네트 맥코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미 회사를 그만뒀다.


안토니오 페레즈 최고경영자(CEO)는 "거대하고 다각회된 비용구조를 확실하고 신속하게 줄여 나가야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며 "구조조정이 지속 가능한 비용구조 구축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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