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은 대부제(大部制)를 도입해 기존 17부 33팀를 12부 11실로 축소해 총 27개 단위조직을 줄였다.
금투협은 또 현재 54명인 보직자(부서장 17명·팀장37명)를 23명으로 축소했다.
금투협은 보직자 수를 줄여 만성적인 팀원 부족현상을 해결하고 능력 있는 중견 실무인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 회장은 "이번 조직 개편으로 조직운영의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