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지스틱스는 이날부터 다음달 28까지 약3주간을 추석 특별 수송기간으로 운영한다. 현대로지스틱스는 추석 물량이 7일부터 증가해 18일을 기점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노영돈 현대로지스틱스 대표는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하루 130만 박스가 넘는 물량 처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택배 물량이 최고조에 이르는 9월25일 이전에 선물 발송을 마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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