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점 식품관의 새 이름은 'AK푸드홀(AK foodhall)'로 이번 리뉴얼은 지난 6월부터 3개월에 걸쳐 약 80억의 공사비를 투입했다.
특히 다양한 특화존을 구성하여 ▲최고급 수입 식재료를 만나볼 수 있는 수입 그로서리 코너 ▲유기농 1등급 쌀만을 모은 프리미엄 라이스바 ▲샐러드용 야채와 식재료를 모은 프리미엄 샐러드바 ▲세계 3대 진미(푸아그라, 캐비어, 트러플)와 수입치즈를 선보이는 프리미엄 치즈존 ▲전 세계의 다양한 물을 한 곳에서 구매할 수 있는 프리미엄 워터존 ▲특제소스를 발라 구워주는 즉석 장어구이 코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 AK푸드홀은 맛집에 많은 공을 들였다. 사전 조사부터 최종 확정까지 약 반년에 걸쳐 자체평가를 포함한 맛 평가단의 미식 테스트를 실시한 후, 고객 테스트까지의 과정을 통해 다양한 맛집을 입점시켰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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