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안승배 리테일2본부장, 김선욱 리테일총괄전무, 이성진 노조위원장, 서태환 사장, 남인현 회장(고객), 이해인 분당지점장, 장성만 전 사장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하이투자증권 서현지점은 지난 3일 분당 메가박스 맞은편 건물인 N타운 3층으로 확장 이전하면서 지점명을 분당지점으로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로운 분당지점은 소규모 그룹 모임을 위한 ‘하이 라운지’를 마련해 증권교실, 문화행사, 동아리 모임 등 매주 다양한 프로그램을 열 예정이다.
이해인 분당지점장은 “이번 지점 이전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현대중공업그룹을 닮아 하이투자증권 분당지점도 지역 내 일등 금융회사가 될 수 있도록 고객 자산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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