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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하다 “살기 편한 아파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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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준 모아종합건설 분양소장

[사진:이코노믹리뷰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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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있는 가족들과 떨어져 살고 있는 동탄2신도시 모아미래도 김래준 소장. 그는 동탄 사업 때문에 대부분의 시간을 수도권에서 지내고 있어 가족들 얼굴 못 본 지 오래됐다고 한다. 그래도 이번 분양은 신이 난다고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고객들의 관심이 많아서다. 동시분양 5개사에 비해 브랜드 인지도는 다소 떨어지지만 통합 견본주택 운영을 계기로 회사 상품인 모아미래도를 알릴 기회를 잡았다는 것이다. 그만큼 기자와의 인터뷰도 적극적이었다. 김 소장은 모아미래도의 강점을 묻기도 전에 “북측의 치동천 천변공원과 동측 무봉산, 남측 연결녹지와 함께 단지 내 축구장 크기의 오픈 스페이스가 구성돼 공원같은 환경을 구성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번 분양단지는 탑상형과 판상형을 조화시켜 채광과 통풍, 사생활 침해 요소를 최소화했다”면서 “동간 거리도 최소 80m이상 유지해 쾌적성도 최고”라고 강조했다. 중소 브랜드이지만 전국 주요 신도시에 2만여 가구를 공급했다는 점도 빼놓지 않았다. 김 소장은 모아미래도가 브랜드 인지도에서 다소 뒤처지지만 품질 향상으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 내부구조 등 설계에 많은 것을 담아냈다고 강조했다. 김 소장은 나아가 “최근 전기요금 등 관리비 절약에 관심이 높아지는 것에 착안해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을 적극 도입했다”며 “태양광발전시스템으로 공용시설 전력을 공급하고, 빗물을 재활용하는 등 절약형 친환경 아파트로 관리비의 최소화 등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덧붙였다. 브랜드 측면에서는 다소 뒤처질 수 있지만 아파트 구성이나 설계 면에서는 그 어느 단지에 비해 절대 뒤처지지 않는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김 소장은 “광주와 호남을 기반으로 한 지역 건설업체이기 때문에 더욱더 경쟁에서 차별화와 신뢰있는 아파트 건설을 추구하고 있다”며 “직접 방문해 제품을 중심으로 관심있게 살펴본다면 맘에 쏙 들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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