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부산도 청약열풍.. '더샵 파크시티' 최고 38.93대1 경쟁률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부산 더샵 파크시티'는 지난 23일 견본주택이 문을 연 후 첫 주말동안 견본주택 방문객이 2만8000여명에 달할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부산 더샵 파크시티'는 지난 23일 견본주택이 문을 연 후 첫 주말동안 견본주택 방문객이 2만8000여명에 달할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포스코건설이 분양한 ‘부산 더샵 파크시티’가 1순위 청약에서 최고 38.93대 1(당해지역)을 기록하며 하반기 부산 분양 열기를 달구고 있다.

3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이 지난 30일 실시한 ‘부산 더샵 파크시티’ 1·2순위 청약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532가구 모집에 1순위에만 1만5604명(기타지역 포함)이 몰려 평균 10.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5개 주택형 중 13개 주택형이 1순위 당해 지역에서 청약 마감했다.
특히 전용면적 기준 84m²H형은 82가구 모집에 3192명(1순위, 당해지역)이 몰려 38.9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세부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69m²A형 88가구 모집에 1367명(1순위, 당해지역)이 접수해 15.53대 1을, 69m²B형 44가구에는 1517명이 몰려 34.4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74m²형 50가구 모집은 7.7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많은 타입으로 구성된 84m²의 경우 각 형별 경쟁률은 ▲A형 (103가구) 5.58대 1 ▲B형(177가구) 8.32대 1 ▲C형(56가구) 25.61대 1 ▲D형(115가구) 4.23대 1 ▲E형(98가구) 35.72대 1 ▲F형(127가구) 2.2대 1 ▲G형 (105가구) 1.05대 1 ▲H형(82가구)38.93대 1 ▲I형(30가구) 4.23대 1이었다.
중대형인 101m²에서는 ▲B형(111가구)에서 392명이 몰려 3.53대 1을 ▲C형(115가구)은 181명이 청약해 1.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나머지 2개 주택형인 전용면적 84m²G형과 101m²A형은 31일 3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박동준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대규모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10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부산에서 희소성 있는 평지에 조성되는 아파트라는 점과 ‘더샵’의 브랜드 프리미엄, 실수요자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상품 구성,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점이 알려지면서 높은 청약 결과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부산 더샵 파크시티는 오는 9월6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1일부터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견본주택은 해운대구 글로리콘도 뒤편에 있다. 문의 051-7474-580



박미주 기자 beyond@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