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은퇴 번복·승진 인사 '잔치분위기'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미국 법원에서 진행된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17,500 전일대비 1,500 등락률 -0.68% 거래량 16,823,480 전일가 219,000 2026.04.22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장중 최고치 돌파 후 약보합 풍력주에 다시 불어온 정책 바람...이제는 실적까지? 코스피, 사상 최고치로 마감…6400선 근접 와의 특허소송 배심원 평결에서 승리를 거둔 애플에서는 최근 은퇴를 선언한 주요 보직 임원이 이를 번복하거나, 잇단 승진 인사를 하는 등 잔치 분위기가 벌어지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일간 새너제이 머큐리뉴스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6월 은퇴를 선언했던 하드웨어 부문 최고 책임자 밥 맨스필드가 '미래 제품 개발'을 명목으로 계속 일하기로 했다.

맥북 에어 등 맥 제품 개발팀을 담당했던 맨스필드는 팀 쿡 최고경영자(CEO)에 직접 이를 보고할 것이라고 애플은 전했다.


애플은 이와 함께 맥북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크레이그 페더리기 부사장과 하드웨어 엔지니어 댄 리코 부사장이 선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이 애플의 최고 경영진에 합류함에 따라 쿡을 포함해 최고 경영진의 수가 총 12명으로 늘어났다.


모두 남성인 이들 최고 경영진은 10년 이상 매주 월요일 애플 본사에서 경영회의를 열어 진행 중인 사업과 새 제품 등을 점검해 왔다.


최고 경영진에는 세계 마케팅 담당 필 실러, 디자인 책임자 조너선 아이브, 아이폰과 아이패드 운영체제(OS) iOS 책임자 스콧 포스톨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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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이 최고경영자(CEO)에 오른 후에는 아이튠즈의 책임자로 지난해 선임 부사장으로 승진한 에디 큐, JC페니로 옮겨간 론 존스의 후임으로 영입된 소매 담당 존 브로웨트도 최고 경영진에 합류했다.


쿡은 또 CEO로 취임하면서 제프 윌리엄스도 선임 부사장으로 승진시킨 후 최고 경영진에 승선시켰다.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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