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28일 서울 창천동 창천감리교회에서 열린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3주기 추모예배에 참석,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일생은 그 자체가 기적이었다"며 "어떤 분보다도 고난과 핍박을 많이 받으신 어른인데 어떠한 고난, 혹독한 핍박도 '김대중'이라는 용광로에 들어갔다 나오면 그것이 바로 사랑이요, 평화로 바뀌어 나오는 것을 볼 때 이것은 기적"이라고 말했다고 황천모 수석부대변인이 전했다.

AD

황 대표는 "그 비밀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옷자락을 잡고 계신 하나님이 옆에서 계셨고 성령님이 가르쳐주시고 덮어주시고 인도해주셨기 때문에 이러한 기적의 용광로가 될 수 있었다고 믿는다"면서 "이 점에서 참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은 영원한 우리의 벗이요, 우리의 선생님이시요, 우리 민족이 사랑하는 지도자로 남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또한 "시간이 지날수록 김 전 대통령의 업적은 더욱 빛난다"면서 "우리 마음속에는 그것보다는 대통령의 인간으로서의 모습이 자꾸 떠오르고 시간이 갈수록 사랑과 화합, 그리고 평화의 가르침을 남겨주신 분으로, 그리고 우리에게 지금도 사랑과 화합, 화해 그리고 무엇보다도 평화로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분으로 남는다"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