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호 태풍 볼라벤 북상하는 시각, 공사장, 낙석위험지역 등 순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제15호 태풍 볼라벤 북상하는 28일 오전 10시부터 4시간 동안 태풍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내 공사장과 도로위험시설물, 낙석위험지역 등 각종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관련 부서 합동 점검을 했다.
이 날 김영배 성북구청장과 도시관리국장 건설교통국장 도시계획과장 공원녹지과장 건축과장 치수방재과장 민원순찰팀장 재난관리팀장 치수팀장 하수팀장 등은 개운산 공사 현장과 정릉동 도로위험시설, 종암동과 돈암동의 낙석위험지역 등 사고발생과 주민불편이 우려되는 곳을 찾았다.
이 날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방문현장에서 다른 현장과의 영상통화를 통해 구청 전 구역의 상황을 실시간 영상으로 파악하고 지시하는 스마트폰 상황전파 시스템을 선보이기도 했다.
성북구 치수방재과(☎920-1755)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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