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일행은 서울 청량리역에서 무궁화기차로 현지로 이동해 지역관광버스를 빌려 정선 아라리촌과 영월 단종유적지 일대를 둘러봤다. 현지 주민이 운영하는 펜션을 이용했다고 총리실은 밝혔다. 총리실은 "당일여행은 1인당 5만원 정도 들지만 1박2일은 15만원 정도가 들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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