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가는 사회적 책임투자 전문 분석기관인 서스틴베스트가 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를 분석해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AA등급으로 선정된 1위 15개 기업은 LG전자, 포스코, 삼성전기, SK하이닉스, KT 등이며 이중 금융권 기업은 금융지주부문의 DGB금융지주와 외환은행(은행·카드부문), 삼성화재(보험부문) 등 3개 기업이다.
하춘수 회장은 “DGB금융그룹이 추구하는 지속가능경영은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신성장 동력을 통합하는 새로운 경영패러다임이며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추구하는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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