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 소재 덕수고 야구선수들이 제67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후반기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하고 17일 성동구청을 방문했다.
덕수고는 1980년 야구부를 창단한 이래 1986·2001년 우승한데 이어 11년 만에 통산 세 번째 고교선수권자가 됐다.
고재득 성동구청장은 2007년 인문고등학교로 개편한 뒤 처음 차지한 우승에 선수단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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