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Women 차세대 글로벌 파트너십 세계대회' 선발 인재 대상 앱 교육
'UN Women 차세대 글로벌 파트너십 세계대회'는 UN Women과 덕성여대 주최로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덕성여대에서 이뤄졌으며 한국, 중국, 일본, 동아시아, 아프리카의 대학생 1천여 명이 참석했다. KT는 본 대회와 연계된 여성 IT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후속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안효태 KT 스마트에코본부장은 "이번 'UN Women 차세대 글로벌 파트너십 세계대회' 지원을 통해 국내의 정보화 기술을 국제적으로 전파하여 IT국가로서의 한국의 위상을 정립하는 계기가 됐다"며 "참가국 내 여성들의 경제참여를 활성화하며 참가국 간 교류, 협력 활성화를 통한 스마트에코 생태계의 시너지 창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심나영 기자 sn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