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CSI 300지수는 지난 6개월간 가장 좋은 실적을 기록했고, 홍원증권은 펀딩 실적이 확대될 것이라는 보고서가 발표된 이후 1.8% 올랐다. 샤먼 텅스턴도 희토류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는 발언이 나온 이후 10%나 뛰었다.
상하이의 서중국 증권의 애널리스트 웨이웨이는 "투자자들이 경기 지표가 발표되기 전에 긴장하고 있다"며 "시장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하고, 경기성장에 대한 촉매제가 나올 때까지 회복될 수 없을 것이라는 우려가 여전하다"고 말했다.
지연진 기자 gy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