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식물증식·교육센터 연구관리동 착공
국립수목원,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에 지하 1층, 지상 2층…국내·외 유용식물자원 증식·보존·자원화 연구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경기도 양평에 유용식물증식·교육센터 연구관리동이 들어선다.
8일 산림청에 따르면 국립수목원은 최근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에 국내·외 식물자원 증식보존 및 자원화 연구를 위한 ‘유용식물증식·교육센터 연구관리동’ 착공식을 가졌다.
유용식물증식교육센터는 연면적 1659㎡의 지하 1층, 지상 2층 식물자원화 연구를 위한 건축물로 연구관리동과 숙소동으로 이뤄진다. 2001년부터 나라 안팎에서 모은 3700여종의 식물자원 증식·보존 및 자원화 연구와 산림식물자원 현장교육용 건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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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은 2010년부터 용문보존원 안에 식물증식온실 6개 동을 새로 지어 ▲국내 희귀·특산식물 ▲외국에서 모은 난과식물 ▲다육식물 등 3800여종의 유용식물자원을 증식·보존 하고 있다.
신준환 국립수목원장은 “유용식물증식·교육센터 연구관리동 신축을 계기로 국내·외 유용식물자원의 수집·보존 및 체계적인 증식시스템을 제대로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신 원장은 “경제식물 자원개발과 산업인프라 구축에 이바지하면서 국가 식물종 다양성 확대, 생명기술(BT) 산업발전을 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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